블로그 태그 추가


 오늘은 블로그 태그를 추가하는 작업을 할 것입니다. 각 글에 태그들을 넣어 관리해볼려고 합니다.

canpage

 저는 페이지 양옆이 비어 있는 것을 선호합니다. 비어있으면 깔끔하고 브라우저가 줄어들 때 포스트가 훼손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태그를 추가 할 때 어떻게 할까 생각해보았습니다.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있는 것처럼 #오늘의날씨, #정오의식사 같은 것들을 붙여 포스트를 구분할 생각입니다.

cantag

 그리고 포스트 글들을 태그에 따라 구분할 것입니다. 참고할 만한 Jekyll Themes를 찾아 세 개정도 고르고 태그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확인해 보았습니다. 접하지 얼마되지 않은 Ruby라 알아보기 힘들지만 어떤식으로 구성되어 있고 어떻게 작동하는지 대략적으로 파악했습니다. 이제 나의 블로그에 적용하기만 하면 됩니다. tags.html을 가져와 블로그에 맞게 적절히 고친 후 적용시켜 보았습니다.

tags

 사전에 포스트 파일에 태그들을 추가하고 한 것이지만, 중복되는 문장들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태그들의 구분 기준이 쉼표가 아닌 공백인듯 합니다. 태그 부분을 다시 고쳐 썻더니 중복되는 부분 없이 제대로 나옵니다.

 지금 쓰고 있는 테마는 제작자가 북극의 여우라는 이름을 붙인 테마입니다.

addTagBack

 적용시켜봤었는데 너무 진해서 좀 연하게 만들었습니다만 나름 깔끔하고 괜찮아 보입니다.

postTagPosition

 그 다음은 태그도 추가했겠다. 포스트에서 게시날짜 옆에 태그를 추가 시키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추가하면 지저분해질 것 같아서 홈화면이 아니라 포스트 안 화면에 표시하기로 하였습니다.

addPostTag

 만족스럽습니다. 태그 작업은 이정도로 마치려 합니다.